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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는 옛날부터 우리의 문화에 있어서 밀접한
관계를 가져왔습니다.
유명한 예술가의 건축물이나
조각품에서부터 여염집의
보잘 것 없는 가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
나무가 쓰이고 있습니다.
그것은 나무만이 가질 수 있는
연한 듯 하면서도 강하고,
강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운
성질 때문일 것입니다.
[목 방]은 바로 그런 나무의 성질을
이해하고, 깍고, 다듬고 조각함으로써
민예적인 목공예 창작 활동을 통한
우리 나라 고유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꾀하고
이를 통한 원만한 인격 형성을
목적으로 하는
순수 목공예 동아리 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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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5년 임학과 몇몇의 뜻 있는
선구자들이 모여 창립하였고,
당시에 겪은 많은 어려움들과
선배님들의 고생을 바탕으로
지금의 동아리가 되었습니다.
또, 매년 교내 한 맘 축전 때에는
그 동안의 목방인들의
갈고 닦은 실력으로 만든
작품을 평가 받고,
동아리로서의 [목 방]의 입지를
굳혀가고 있습니다.
목공예를 매개로 하여
건전한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를
배우려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,
인정이 메말라 가는 이 사회에서
서로의 정을 확인 할 수 있는 곳,
함께 고민해 줄 사람들이 있는 곳,
가족적인 분위기에서
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
'지구 위의 조그마한 사랑공간'
[목 방] 입니다.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