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날이에요~


둘째날에는 송어낚시도 하고 송어를 먹고 호명산에 다녀오고 송어를 먹고 송어를 계속 먹었어요. 그래도 맛있다능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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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구보하러 가는길입니당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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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구보의 주최자 치규형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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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.. 치규형하고 상혁이가..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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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평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찰칵!


혜수야 근데 너 아까부터 머리카락 머겅 계속 머겅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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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네들이 뭐하는 애들이지..?


아마도 표지판 따라한듯 ㅠ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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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보팀 단체샷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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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치킹 놀이중인 정완이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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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밭을 뒹굴고 있는 김현중씨(대학생, 23세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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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 상혁이의 표정에서 무엇을 읽으셨나요?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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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밭을 뒹구는 치규형.. 맨첨엔 호영인줄 알았어요 ㅠ


그렇게 아침구보 및 식사를 마치고 송어 얼음낚시를 갔어요~


얼음낚시 하는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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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얼음을 깹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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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지속적으로 구멍에 차오르는 살얼음들을 건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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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낚시대를 넣고 기다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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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2~3을 반복합니다.


잡힐때까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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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숙련자가 되면 이런 자세도 가능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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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아올린 송어. 이 송어는 몇시간 후 회가 되어 사라졌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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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왕 정완이형 (24세 대학생 겸 생선묵공예 달인)


낚아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찌를 바닥에 깔아놨다가 구멍으로 송어가 지나가는게 보이면 줄을 확 땡겨서 훌치기를 하라고 하는데 얼음속에 송어가 지나가는걸 한번밖에 못봤어요 엉엉 ㅠㅠ 매정한 송어들 같으니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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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렇게 하면 송어가 보인대요.


그렇다고 합니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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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할때도 시크한 상혁이의 모습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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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.. 날도 추운데 이런곳에서 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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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니 형 이게 송어가 안물어요 ㅠㅠ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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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어를 기다리는중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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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추워서 얼음구멍에 자꾸 얼음이 껴요. 그래서 계속 건져내야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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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피곤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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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거 올려주면 지윤이가 좋아하나?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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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련된 낚시공의 모습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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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서 송어를 잡아오거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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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같은 분위기의 목방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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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, 따님하고 같이 낚시하러 오셨나바요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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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사람들이 절을 하며 송어가 많이 잡히기를 빌고 있는 진풍경... 은 아니고 저렇게 하면 송어가 보인대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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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어를 찾고있는 현중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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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어를 찾고있는 치규형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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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송어 많이잡게 해주세요."


아라여신께 불공을 올리고있는 치규형.


하지만 결국 정완이형밖에 포획을 성공한 사람은 없었어요 ㅠㅠ


그래도 많이 잡는 분들이 많으면서 칭찬과 아부를 통해 6마리 정도 구해올수 있었습니다~ 

다들 한두마리씩은 기분좋게 주시더라구요 ㅎㅎ


송어낚시를 하면서 잘하는 사람 옆자리 있으면 좋다라는걸 배웠어요.